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듄 2 (문단 편집) === 가문별 특수 유닛 === * 프레멘 (아트레이드) 아트레이드의 궁전을 짓게되면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소환(?)할 수 있다. 아라키스의 토착민으로 사다우카와 함게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듄 2에서는 이런 설정답게 보병이지만 무척 강하게 나온다. 물론 깔아뭉개면 답이 없지만 특수무기라는 설정답게 특정 장소 상관 없이 갑자기 지도 한쪽에서 튀어나와 기습한다. 소환하면 약 3~4개 팀으로 나타나며 죽을 때까지 적을 공격한다. 성을 잔뜩 지었다면 제법 볼만한 광경이 연출된다. 참고로 적 AI 세력은 프레멘을 공격하지 않고 방어건물만이 공격을 한다. 다만, 이동하려는 위치에 있으면 탱크가 깔아뭉개긴 한다. * 소닉 탱크 (아트레이드) 아트레이드의 특수 전차. 전자 에너지를 증폭, 음파형태로 발사하는 장치이다. 유일한 단점은 음파가 지나가는 곳에 아군이 있다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단, 소닉 탱크끼리는 피해를 안 입힌다).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건물이나 유닛 파괴에 효과적이지만(특히 미사일 터렛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아주 효과적), 음파가 지나가는 길에 건물이 있으면 피해를 입으므로 기지 방어엔 좋지 않다. 러커와 같은 범위공격을 하는데 피아식별이 안된다고 보면 된다. 사정거리가 실행 속도를 매우 빠름으로 할 경우는 화면 하나, 매우 느림으로 할 경우 3칸이 되는 버그가 있다. 내구력은 미사일 탱크 수준으로 약해서 전면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적 중장갑 차량에 대항할 때 치고 빠지기식 전술을 잘 구사해야 매우 효과적인 무기. 데미지 적용 방식이 다른 유닛들과 달리 명중시 일정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투사체에 HP(60)가 있고 그 HP가 통과할때마다 일정량 깎이면서 남은 HP만큼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라 유닛보다 건물에 더 큰 피해를 주며, 건물에 근접해 있을수록, 건물이 클수록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입혀 미사일 탱크보다 더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레이더 트라이크 (오르도스) 오르도스의 기본 생산형 트라이크로 무장은 일반 트라이크와 같지만 속도는 일반 트라이크(40)보다 훨씬 빠르다(60)(일직선으로 움직이면 로켓 포탑의 공격도 종종 피한다). 대신 체력은 낮은 편.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 이동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정찰 유닛으로 쓸만하다. 어떻게 보면 적진으로 난입해서 정찰을 하는 벌처와 같은 느낌. ~~벌처가 난입해서 정찰만 하던가~~ * 디비에이터 (오르도스) 오르도스의 특수 차량. 외관상으로는 미사일 탱크와 완전히 동일하다. 공격력은 없고 일반 미사일에 신경가스탄두를 탑재. 적에게 발사하면 그 유닛을 잠시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조종당하는 유닛에게 적이 반격을 하지 않는다~~이 유닛은 적에게 공격받는다. 그래서 적진에 유닛과 포탑이 모여있는데 쏘면 맞은 유닛은 다구리 맞고 터진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아트레이드는 소닉탱크랑 여러 유닛을 섞어서 모으는 중에 CPU가 보낸 이녀석이 뽈뽈뽈 와서 아군 유닛에 쏘면 소닉탱크 때문에 쑥대밭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하베스터의 경우 가지고 있던 스파이스를 먹어버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시간이 짧고 하베스터가 느려서 실제로 쓰긴 힘들다. 맞고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공격당하면 제정신을 차린다. 캠페인에서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 탱크. 적으로 나와도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 사실, 차이점이 없다고 봐도 되지만 수치상 사거리가 미사일 탱크보다 약간 짧다. 미사일 탱크가 9, 이놈은 7이고, 미사일 탱크처럼 2발씩 쏘지는 않는다. 어쨌든 미사일이기에 느려터진 연사 속도가 발목을 잡는 건 동일하지만...[* 적의 하베스터를 공격하여 아군으로 세뇌하면 하베스터를 하나 더 제공해주는데, 적의 하베스터를 전부 동시에 세뇌해 놓으면 또 공급해 준다. 이런 식으로 적의 하베스터를 두세 대로 늘려 놓으면 적의 스파이스 채취량이 늘어나므로 적의 유닛 공급이 빨라지고 많아져서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도 있다.] * [[새보터]] (오르도스) 자폭유닛. 완전히 투명하며 빠른 속도로 '''건물'''에 개돌해온다. 오르도스 궁전이 있을 경우 일정 시간뒤 생산이 가능하다. 아군기지를 벽으로 둘러두면 아무것도 못하고 뻘짓을 하다 맞아죽는다(보병이 건물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히듯 새보터도 들어가야만 데미지가 들어간다. C&C 시리즈 엔지니어의 열화버전). 이를 역으로 해석하면 아군기지를 벽으로 둘러두지 않으면 초반에 컨스트럭션 야드 부숴먹고 미션 재시작할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하지만 AI의 1순위 타겟은 새보터가 올 때쯤이면 헤비 팩토리나 정비소가 되므로 CY에는 잘 오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접근경로에 터렛 하나만 깔아두면 거의 피해는 없다. Dune Legacy에선 직접 조종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생긴 건 경보병 유닛 1기와 같지만 흰색 옷을 입고 있다. 운용법은 1회용 엔지니어처럼 방어가 허술한 건물 공격용으로 쓰면 된다. 공격력이 500으로 왕궁을 제외한 모든 건물을 한방에 터트릴 수 있다. * 중보병 (하코넨) 로켓으로 무장한 보병으로 경보병보다 강하다. 역시 경보병과 비슷하게 생산이 가능. 참고로 사정거리는 트라이크보다 길다. 보병을 밟고 지나가지 못하는 경차량 상대로는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는 병과. 그러나 하베스터는 거의 보병의 천적 수준이니 잡는데 한 명만 동원하자. CPU의 신컨 앞에서 한 부대 정도는 다진 고기로 전락한다. 중반부터는 오르도스도 생산 가능해진다. * [[데바스테이터#s-3|데버스테이터]] (하코넨) 하코넨 가문의 초중전차.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자폭이 특수 스킬이다. 자폭 공격력은 중심부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낮지만 기지 가운데서 폭발하면 악몽을 보게 된다. 맞아죽어도 역시 폭발하니 다른 유닛에 너무 붙여놓지 말자. 시즈 탱크와는 달리 확실히 구별되는 쌍포를 달고 있어 C&C 시리즈의 맘모스 탱크의 원조로 추정된다. 연사력은 다소 낮지만 화력이 엄청나게 좋아[* 시즈 탱크의 위력이 30, 이놈이 40이다. DPS도 66.67 : 80으로 우세] 주력으로 써도 되지만 속도가 느려 진격하다 샌드윔의 먹이가 되기 쉽다. 1대1 전면전에서는 명실상부 최고의 전차.[* 치고 뒤로 빠지는 전술이 아닌, 전면전으로 이녀석과 1대1로 맞붙어서 이길 수 있는 탱크는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속도가 매우 느린데다가 맞아죽을 때도 폭발을 일으키므로 서로 가까이 붙여둘 수가 없어 시즈 탱크보다 실용성은 떨어진다. 한마디로 그냥 일종의 멋있는 과시용이라고 봐도 된다. * 데스 핸드 (하코넨) 하코넨의 궁전을 짓게 되면 쓸 수 있는 특수 무기. 표적을 클릭하면 궁전에서 대형 미사일이 날아간다. C&C 시리즈의 노드 사원의 핵미사일의 원조로 보인다. 단, 핵무기답지 않게 폭발반경은 5X5 정도. 명중률이 의외로 좋지 않아 거의 안 맞는다 보면 된다.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세이브를 해두자. ~~아니면 기지를 궁전으로 도배해놓고 '''[[Experimental MIRV|핵폭격]]'''을 하는 용도로 써도 좋다~~참고로 궁전을 암만 많이 지어도 어차피 핵 쿨타임은 줄어들지 않는다. 10개 지어도 한번에 쏠 수 있는건 한발뿐이고 쿨타임은 10개 다 똑같이 돌아간다. 어쨌든 이 유닛을 사용할 정도까지 오게 되면 지도의 반은 적 기지이므로(하코넨 최후반부 미션 8, 9) 정확도가 떨어지더라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하코넨 가문의 호전적이고 파괴적인 기질을 느낄 수 있는 무기이다. 막판에선 황제의 궁전에서도 플레이어한테 이걸 쏴댄다(하코넨이 아닌 다른 가문은 핵미사일이 두번 날아와서 더 쫄깃하다). 초반에 MCV 만들 돈 없을 때 건설소 때려맞으면 재시작하거나 로드하자(핵 나오는 판, 즉 하코넨 마지막판과 나머지 가문 마지막 직전 및 마지막판에선 세이브를 자주 하는걸 추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